먼 그대에게 동지섣달 찬바람이 유난히 시린날에는 내안에 잠들어 있던 그대 사랑을 흔들었습니다. 가슴 저편을 채우며 다가오는 그대 사랑은 고운 꿈을 소유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꿈꾸듯 그대 사랑에 젖어 동지 섣달 찬바람을 이기고 있습니다. 먼 그대에게 동지 섣달 찬바람에 내 사랑을 섞어 보내 봅니다. 06.1.11 NaMu
'NaMu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다 (0) | 2006.01.27 |
---|---|
사랑이 별건가요......! (0) | 2006.01.14 |
새하얀 눈이 내리던 밤에는 (0) | 2006.01.10 |
따뜻한 정이 그리운 계절인가 봅니다. (0) | 2006.01.06 |
병술년과 안개비 (0) | 200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