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환희 팔자라고 하기에도 가혹하여 무참하게 무너진 자존심이 차마, 울음보 터트리는 건 허럭하지 않았습니다. 목까지 차오른 설음 덩어리 꿀꺽꿀꺽 삼키며 망망대해같은 막연한 세상살이 굿꿋하게 헤쳐 나갈수 있는 건 내안에 그대가 사랑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꺼지지않는 그대 사랑은 삶에 환희입니다. 05.11.2 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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