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하지 못한 그 한마디 그리움에 끝자락에 언듯 보이던 그대 모습. 차마 보고 싶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오늘도, 문득문득 그대를 향해 돌아서는 발길에는 굵은 눈물방울 뚝! 떨어지더이다. 06.10.26 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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